여기어때는 연말 여행심(心)을 자극하는 신규 브랜드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맛잘알’ 7명의 모델과 함께 여행지에서만 즐길 수 있는 ‘현지의 맛’을 소개한다. 맛잘알은 ‘맛을 잘 아는’의 줄인말로, 미식가를 뜻하는 신조어다.
유튜버로 새로운 전성기를 맞고 있는 성시경, 본인만의 맛집 로드로도 유명한 미식가 최자,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이장우를 비롯해 유튜버 마츠다 부장, 쯔양, 햄지, 안드레 러시(백악관 셰프) 등 모두 7인과 함께 세계의 맛을 선보인다. 여수, 전주, 제주 등 국내를 비롯해 일본, 베트남, 미국까지 이어지는 여행지의 즐거움을 담았다.
이번 캠페인에도 ‘여기어때 송’이 등장한다. 기존 여기어때 송을 케이팝 스타일로 편곡하고, 국내부터 해외까지 전 세계여행을 아우르는 여기어때의 서비스를 가사에 담았다.
김용경 여기어때 브랜드실장은 “모두가 바라는 국내, 해외여행의 모든 것이 여기어때에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말했다.
사진 여기어때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Tag
#여기어때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