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그룹 NCT의 태용이 해외 스케줄 참석을 위해 7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태국으로 출국했다.
로에베 글로벌 앰버서더 NCT 태용은 이날 공항에 2024 봄·여름 런웨이 컬렉션의 보머 재킷과 스트라이프 셔츠, 하이웨스트 진을 매치,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로에베의 시그니처인 퍼즐 폴드 토트 백을 매치, 힙하면서도 간편한 젯셋룩을 선보였다.
로에베의 글로벌 앰버서더인 태용은 브랜드 이벤트를 비롯해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에도 참여하는 등 로에베와 완벽 케미를 선보이며 엠버서더로서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태용은 지난 11월 서울에서 진행된 NCT127의 단독 콘서트 'NEO CITY:SEOUL - THE UNITY'를 성료, 2024년 1월부터 일본, 자카르타, 방콕, 마카오 등 월드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로에베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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