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가 쿼터파운더 치즈에 어니언 후라이와 BBQ 소스, 베이컨을 더한 ‘쿼터파운더 치즈 BBQ 베이컨’을 한정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미니 파우치 & 키링 세트’ 굿즈 2종을 선보인다. ‘더블 쿼터파운더 치즈’와 ‘후렌치 후라이’를 디자인한 미니 파우치, 와펜 키링, 스트랩 키링으로 구성됐다. 내달 1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클래식한 조합의 근본 메뉴로 잘 알려진 ‘쿼터파운더 치즈’를 업그레이드해 출시한 ‘쿼터파운더 치즈 BBQ 베이컨’을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맥도날드는 평소 ‘더블 쿼터파운더 치즈’의 찐팬으로 알려진 샤이니 키를 작년에 이어 올해도 모델로 기용한 바 있다. 더블 쿼터파운더 치즈는 100% 순쇠고기 패티가 두 장 들어가 226g의 두툼한 두께가 특징이다.
사진=맥도날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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