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이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사이다 특가’ 행사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일본(도쿄∙오사카∙후쿠오카∙다카마쓰∙요나고)과 동남아(다낭∙나트랑∙보라카이) 전 노선을 대상으로 최대 94% 할인 판매한다.
일본 노선은 오는 21일, 동남아노선은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순차적으로 판매된다.
편도 기준으로 인천~나리타 8만8800원, 인천~오사카 7만8800원, 인천~후쿠오카 6만8800원부터 예약할 수 있으며, 다카마쓰와 요나고 노선은 6만8800부터 판매된다. 동남아 노선은 인천~보라카이를 9만9800원부터, 인천~다낭 노선과 인천~나트랑 노선을 각각 11만9800원, 12만9800원에 예약할 수 있다.
사이다 특가는 홈페이지 회원 한정 이벤트로 조기 소진될 수 있다.
사진=에어서울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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