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전자 상거래와 모바일 게임 개발사 DeNA가 신작 게임 발표로 주가가 급등해 상한가를 기록했다.
28일 니혼게이자이(日本経済)신문에 따르면 DeNA는 이날 거래에서 개장하자마자 10시 2분께 전날보다 25% 늘어난 1527엔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전날인 27일 올해 28주년을 맞은 '포켓몬 트레이딩 카드 게임(이하 포켓몬 TCG)'의 모바일 게임 발표가 큰 호재로 작용했다.
이번 포켓몬 TCG의 첫 모바일 게임은 포켓몬 컴퍼니와 DeNA, 포켓몬 실물 카드 제작업체 크리쳐스가 공동으로 개발했다.
참고로 포켓몬 TCG는 전 세계 89개 나라에서 판매 중으로 지난 해 3월 기준으로 총 529억 장이 팔렸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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