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가 105주년 삼일절을 맞아 무궁화와 한국의 미를 담은 텀블러, 머그 등 삼일절 기념상품 3종을 선보인다.
이번 삼일절 기념상품은 ‘SS 우리나라 무궁화 트로이 텀블러 473ml’, ‘우리나라 무궁화 머그 355ml’, ‘무궁화 베어리스타 키 체인’ 등 총 3종이다. 무궁화로 디자인해 삼일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독립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또한 '무궁화 우리나라 꽃 2024'이라는 문구를 새겼다.
스타벅스는 이번 삼일절 상품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독립문화유산 보존기금으로 조성해 문화재청과 문화유산국민신탁에 기부한다. 향후 문화유산 보호를 위한 활동을 지속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스타벅스는 지난 2009년부터 문화재청과 문화재지킴이 협약을 맺고 지역사회 전통문화 보존, 주미대한제국공사관 복원 및 보존 후원, 독립문화유산 기부, 고궁 문화 행사 후원 등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스타벅스 제공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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