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프코퍼레이션은 크리에이터 더투탑이 맨체스터 시티의 공식 유니폼 스폰서인 푸마(PUMA)와 맨체스터 시티 FC(Manchester City FC) 구단과의 협업으로 맨체스터 시티를 방문했다고 6일 밝혔다.
방문한 기간 동안 ▲구단 스타디움 투어 ▲공식 기자회견석 소개 ▲선수단의 축구 용품 공간 방문 ▲프리미어리그 경기 관람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SNS 통합 팔로워 170만 명을 보유한 풋볼 크리에이터 더투탑은 모든 일정마다 구단과 브랜드의 매력을 담은 콘텐츠를 제작했다.
더투탑은 구단 투어를 시작으로 최근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4 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와 에버튼FC의 경기를 관람했다. 경기는 후반 26분, 후반 40분에 터진 엘링 홀란드의 멀티골로 맨시티가 2대0으로 승리했다. 프리미어리그 홈 22경기에서 무패 행진을 기록한 맨체스터 시티의 경기를 현장에서 직관한 더투탑은 해당 장면을 담아 SNS 채널을 통해 팬들에게 전달했다.
워프코퍼레이션 함정수 대표는 “EPL을 넘어 세계 최고의 구단 중 하나인 맨체스터 시티와 글로벌 브랜드 푸마와의 협업을 다시 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전 세계 구단과 브랜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새로운 시도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워프코퍼레이션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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