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메르(La Mer)가 배우 전지현과 함께한 ‘모이스춰라이징 소프트 크림’ 캠페인을 공개했다. 프랑스 오스카 수상 감독 미쉘 공드리와 올리비에 형제가 직접 제작하고 전지현이 출한한 라 메르의 ‘비욘드더 서피스(Beyond the Surface)’ 캠페인 영상은, 판타지 요소와 몽타주 기법을 이용해 전지현이 연기했던 여성 캐릭터들을 투영한 7명의 전지현의 모습을 보여준다.
관객들로부터 영상 속 그녀의 모습을 통해 내적으로부터 선사한 생명력을 계속 느끼게 하고 영원한 젊음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연출했다. 공개된 캠페인 속 전지현은 젊음을 향한 끝없는 여정의 가운데에서, 진정한 나와 마주하여 새로운 도약을 위한 힘을 얻고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여 내 안의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한다.
전지현은 캠페인을 위해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모이스춰라이징 소프트 크림’ 의 'Beyond the Surface' 행사에도 참석했다. 라 메르의 엠버서더로 발탁된 이후, 처음으로 중국을 방문해 행사장에서 주목을 받으며 현장에서 공드리 브라더스, R&D 전문가, 주요 미디어, 오피리언 리더들과 'Beyond the Surface'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활력 가득한 모습을 보여줬다.
공개된 캠페인에서 그녀와 함께한 제품은 ‘모이스춰라이징 소프트 크림’이다. 라 메르의 모이스춰라이저 컬렉션 중 하나인 이 제품은 라 메르만의 독보적인 딜리버리 시스템으로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탄력을 통해 건강하고 젊은 생기를 제공한다.
모이스춰라이저 컬렉션에는 ‘모이스춰라이징 소프트 크림’ 외 ‘크렘 드 라 메르’, ‘모이스춰라이징 프레쉬 크림’, ‘모이스춰라이징 소프트 로션’, ‘모이스춰라이징 매트 로션’ 총 5가지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원하는 텍스처, 마무리감 그리고 피부 타입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핵심 성분 미라클 브로스™의 효과를 각기 다섯 가지 다른 텍스처로 동일하게 경험할 수 있다.
3월 신제품으로 피부에 산뜻하면서도 깊은 보습, 탄력, 안티에이징을 선사하는 ‘모이스춰라이징 프레쉬 크림’이 출시 예정이다. 여기에 건조함을 막아줄 뿐 아니라 자극 받은 피부 진정 및 보호까지 책임지는 라 메르만의 아이코닉한 제품 ‘크렘 드 라 메르’까지 총 세 가지 크림 모두 라 메르 모이스춰라이저 컬렉션의 주력 아이템이다.
복합성 피부 타입에 적합한 ‘모이스춰라이징 소프트 로션’, 유분을 흡수하고 보송한 마무리감의 ’모이스춰라이징 매트 로션’까지 총 2가지의 로션 타입 제품도 함께 준비돼 있다.
사진 라 메르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