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왕(alexanderwang)이 데뷔 후 빠르게 스타덤에 오른 랩 스타 아이스 스파이스(Ice Spice)와 함께한 24 봄 캠페인을 공개했다. 공개된 캠페인에서는 알파 왕 우먼으로 변신한 여성 래퍼 아이스 스파이스(Ice Spice)를 만날 수 있다.
아이스 스파이스는 올해만 빌보드 싱글 차트에 6곡을 올려놓았으며, 그래미상 후보로 지명되는 등 데뷔 후 일약 스타덤에 오른 여성 래퍼이다. 그녀가 글로벌 패션 캠페인 모델이 된 건 알렉산더왕 24 봄 컬렉션이 처음이다.
망사와 거울 등의 요소와 함께 전위적이고 초현실적인 느낌을 구현한 이번 캠페인에서 아이스 스파이스는 알렉산더 왕의 새로운 시즌 백인 ‘돔(DOME)’ 백을 선보였다. 가죽 소재 백 위에 메탈 소재의 돔 형태 장식이 더해진 ‘돔’ 백은 이번 시즌 알렉산더 왕이 새롭게 출시한 디자인의 가방이다. 아이스 스파이스 역시 메탈과 가죽 소재의 조합이 돋보이는 룩을 통해 관능적이고 과감한 비주얼을 연출했다.
아이스 스파이스와 함께한 알렉산더 왕의 24 봄 컬렉션은 지금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SI빌리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 알렉산더 왕 (Alexander Wang)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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