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파스퇴르 본가 찰옥수수’ 가공유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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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파스퇴르 본가 찰옥수수’ 가공유 선봬
  • 박성재
  • 승인 2024.03.14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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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는 ‘파스퇴르’와 ‘본가 찰옥수수’ 아이스크림를 더한 ‘파스퇴르 본가 찰옥수수’ 가공유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파스퇴르와 빙과 브랜드의 만남은 이번이 두번째다. 지난해 파스퇴르는 ‘설레임’ 브랜드를 활용한  ‘파스퇴르 설레임 밀크쉐이크’ 가공유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에는 롯데웰푸드의 스테디셀러 아이스크림 본가 찰옥수수와 협업했다. 본가 찰옥수수는 MZ세대 사이에서 인기있는 ‘할매니얼’ 트렌드 제품 중 하나다. 파스퇴르 본가 찰옥수수는 파스퇴르 전용목장의 1급A 원유에 괴산 지역의 대학찰옥수수를 담핬다.

본가 찰옥수수의 패키지를 그대로 적용한 것도 재미 요소다. 250ml 우유 팩에 아이스크림의 디자인을 전반적으로 적용했다. 뚜껑이 달려 있어 여러번 나눠 마시기도 편하며 FSC(국제산림협회) 인증 소재의 멸균 패키지로 실온 보관이 가능하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가공유 라인업 강화를 위한 재미있는 빙과 브랜드 협업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며, “대표 유제품 브랜드인 파스퇴르와 아이스크림의 이색적인 만남을 이어가 소비자에게 즐거움과 새로움을 지속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롯데웰푸드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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