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슈퍼, 통합 창립 행사 '더 큰 세일' 실시... 반값 할인 상품 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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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슈퍼, 통합 창립 행사 '더 큰 세일' 실시... 반값 할인 상품 수 확대
  • 박성재
  • 승인 2024.03.2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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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와 슈퍼는 이달 28일부터 내달 17일까지 통합 창립 행사 ‘THE(더) 큰 세일’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한우, 치킨, 대게 등 먹거리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이달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1등급 한우 전 품목에 대해 행사 카드 결제 시 반값에 구매할 수 있으며, ‘델리 큰치킨(마리)’도 최대 50% 할인해 선보인다. 

모델이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에서 창립행사 상품을 들고 홍보하고 있다.
모델이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에서 창립행사 상품을 들고 홍보하고 있다.

수산에서는 40톤 규모의 대게 조업선 한 척을 통째로 사전 계약해 들여온 ‘활 대게(100g)’를 행사 카드 결제 시 50% 할인해 판매한다. 

더불어 롯데마트와 슈퍼는 먹거리 물가안정을 위해 주요 인기 과일과 채소를 초특가로 내놓는다. 이달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고당도 자이언트 오렌지(개)’를 6개 구매시 개당 1660원에 판매하고, ‘한가득 시금치(400g∙봉)’와 ‘다다기오이(5입∙봉)’는 농림축산부 할인쿠폰 20%를 적용해 할인 판매한다. 

29일부터 31일까지 ‘파프리카’를 행사 카드 결제 시 개당 992원에, ‘행복생생란(30입∙대란)’과 ‘무항생제 판계란(30입∙대란)’도 행사 카드 결제 시 주말 특가로 선보인다.

또 상품군별 인기 브랜드 상품에 대해 ‘원 플러스 원(1+1)’, 최저가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28일부터 31일까지 'CJ비비고 상온 국물 요리’와 ‘오뚜기 분말고형 카레∙짜장’ 전 품목에 대해 1+1로 판매한다.

창립 행사 기간 주요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주방세제와 같은 생활용품 또한 1+1로 선보인다. 추가로 롯데마트에서는 ‘포트메리온 보타닉가든’ 전 품목의 경우 행사 카드 결제 시 최대 50% 할인한다.

델리에서는 창립을 기념해 용량은 50% 늘리고 가격은 50% 낮춘 특별한 상품을 준비했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반값 득템 초밥’을 50% 할인해 선보이고, 기존 대비 채소와 밥을 절반가량 늘린 ‘더 커진 점보비빔밥(831g)’도 신규 출시해 판매한다. 

롯데마트 풍미소에서는 내달 10일까지 ‘대왕 크로아상(개)’을 선보인다. 해당 크로아상은 시중에 판매되는 크로아상 대비 약 10배 큰 상품으로 행사 카드 결제 시 1만59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롯데마트와 슈퍼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상품도 준비했다. 대표적으로 기존 용량 대비 50% 늘린 ‘공구핫딜 2080 핑크치약 기획(450g)’은 개당 4600원에 판매한다. 

사진 롯데마트∙슈퍼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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