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광효 관세청장,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간접세청장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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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효 관세청장,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간접세청장 면담
  • 이수빈
  • 승인 2024.04.05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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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효 관세청장은 4일 서울세관에서 조란 테겔티야(Joran Tegeltija)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간접세청장을 만나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의 관세분야 위험관리 프로세스 개선 등 위험관리체계 구축과 관련하여 양 관세 당국 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고광효 관세청장(오른쪽)이 4일 서울세관에서 조란 테겔티야(Joran Tegeltija)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간접세청장을 만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광효 관세청장(오른쪽)이 4일 서울세관에서 조란 테겔티야(Joran Tegeltija)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간접세청장을 만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는 관세청이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에 2021년도에 지원한 '관세행정 현대화 컨설팅'을 진행한데 이어,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수행 중인 경제발전 경험공유사업(KSP, Knowledge Sharing Program)의 주요 과제인 관세분야 위험관리 프로세스 개선 관련 정책연수를 위해 4월 1일부터 6일까지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기간동안 만남이 성사된 것이다.

조란 테겔티야(Joran Tegeltija)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간접세청장

이 자리에서 고 청장은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의 관세분야 위험관리 체계 구축과 관련해 업무 자문, 인적교류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하고, 양국 간 무역활성화와 관세행정 선진화를 위해서 함께 노력해 나아갈 것을 제의했다.

사진 관세청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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