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免, 젠더리스 패션 ‘디젤 주얼리’ 면세 최초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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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免, 젠더리스 패션 ‘디젤 주얼리’ 면세 최초 입점
  • 박주범
  • 승인 2024.04.0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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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 주얼리
디젤 주얼리

신세계면세점은 디젤 주얼리(DIESEL JEWELRY)가 면세업계 최초로 단독 입점했다고 7일 밝혔다.

1978년 레노 로소가 창립한 디젤(DIESEL)은 과거 작업복이나 일상복으로 여겨져 왔던 청바지를 비롯한 데님을 럭셔리 패션으로 끌어올린 브랜드다. 2020년부터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글렌 마틴스를 영입한 후 선도적인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디젤 주얼리는 브랜드 특유의 과감하면서도 대담한 디자인을 선보이며 자유분방한 젠더리스(Genderless) 패션을 표방하고 있다.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9층 워치 갤러리(Watch Gallery)존과 인천공항점 제2여객터미널 두 곳에서 만날 수 있다.

매장에서는 변색에 강한 견고한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제작된 디젤의 인기 제품 8종을 구매할 수 있다. 일본에서 연간 3만 개 판매기록을 보유한 반지 2종을 비롯해 독특한 매듭 디자인과 디젤 로고가 포인트로 각인된 팔찌 2종, 디젤의 심볼로 디자인된 펜던트가 눈길을 끄는 패션 목걸이 2종과 귀걸이 2종을 선보인다.

신세계면세점과 디젤 주얼리는 온오프라인 구매고객에게 주얼리 파우치를 선착순 증정한다.

사진=신세계면세점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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