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콜밴 타고가요, 철저한 소독과 관리로 코로나19 완벽 예방
상태바
김포공항콜밴 타고가요, 철저한 소독과 관리로 코로나19 완벽 예방
  • 민강인
  • 승인 2020.05.04 10: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월 황금연휴를 맞아 제주도와 강원도 등 국내여행을 계획하는 여행객이 증가했다. 제주도의 경우 5일까지 20만 명 이상의 여행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정부는 황금연휴 기간 동안 방역 강화 및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당부하고 있다.
 
김포공항콜밴을 운영하는 타고가요는 연휴를 맞아 국내여행을 계획하는 분들 중 특히 제주여행에 대한 예약문의가 이전보다 늘었다고 한다. 제주도는 해안 도로를 따라 멋진 드라이브 코스를 즐기기 위해 현지에서 렌트카를 대여하는 경우가 많다. 자차를 통해 김포공항까지 이동할 경우 장기주차비와 현지 렌트비까지 이중 비용 지출 부담으로 김포공항콜밴을 신청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해외교포, 유학생의 국내 입국 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과정에서 감염을 염려해 안전한 교통수단으로 문의 또한 잇따르고 있다. 
 
타고가요에 따르면 코로나 발생 이후 현재까지 단 한명도 확진자가 나온 사례가 없다. 타고가요만의 ‘안심케어서비스’ 실시로 콜밴 이용할 경우 고객 승하차 시 챠량소독 실시하고 운전기사 마스크를 착용하며 차량에 손소독제를 비치해 철저한 소독과 관리로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타고가요는 김포공항콜밴뿐만 아니라 인천공항, 청주공항, 대구공항, 울산공항, 김해공항, 제주공항 등 전국 공항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고객이 원하는 가격, 차량 종류, 운전기사를 한눈에 비교해 선택할 수 있으며, PC와 모바일에서 손쉽게 예약과 결제가 가능하다. 
 
또한 한국관광공사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우수 관광중소기업시상에서 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을 콜밴 업계 최초로 수상한 곳으로 여객자동운수법에서 정한 합법적인 차량(11인 이상의 렌터카, 택시, 콜밴)으로 차량 사고 시 보험처리 등을 보장받을 수 있다. 

사진=타고가요

민강인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