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청이 43번 확진자 발생을 2일 오후 알렸다.
구로구 43번 확진자는 6월 1일 타 구에 위치한 건강용품 회사를 방문했다가 쓰러져 의료기관으로 이송되었고, 검체 검사를 받았다. 2일 양성 판정 결과가 나와 특이 증상이 없는 '조용한 전파자'로 추정된다. 자세한 추가정보는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공개될 예정이다.
다음은 구로구청이 알린 내용이다.
□ 추가 확진자 기본정보
구로구 43번 확진자(남, 72세) 수궁동 거주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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