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시는 24일 관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금천구 확진자의 가족으로 소하2동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이다.
확진자는 현재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거주지는 긴급 방역소독을 완료했다.
광명시는 "접촉자 및 이동동선에 대해 CCTV 확인 등 역학조사 중으로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은 즉시 공개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아래는 시가 밝힌 확진자 현황이다.
○ 확진자 인적사항
- 성별·연령 : 남, 30대
- 감염경로 : 금천구 확진자의 동거 가족
- 주소 : 기아로 (소하2동)
○ 현재까지 역학조사 결과
- 6. 24.(수) 09:00 광명시보건소 검사
- 6. 24.(수) 13:00 광명시보건소에서 확진 통보
○ 확진자의 이동동선
- 접촉자 파악 및 광명시 동선에 대한 CCTV 확인 등 역학조사 중
○ 조치사항
-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
- 확진자 주거지 긴급 방역소독 실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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