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반찬 전문브랜드 ‘국사랑’, 복날 맞이 여름메뉴 제공
상태바
한식반찬 전문브랜드 ‘국사랑’, 복날 맞이 여름메뉴 제공
  • 허남수
  • 승인 2020.07.08 14: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달부터 한 여름과 맞먹을 정도의 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했다. 무더위가 지속됨에 따라 소비자들은 지쳐가는 심신을 달래기 위해 보양식품에 관심을 갖고 있다. 대표적인 메뉴로는 원기회복을 돕는 삼계탕이나 입맛을 돋아주는 닭백숙 등이 있다. 특히 7월 16일 초복을 앞두고 삼계탕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따라 다양한 브랜드들이 삼계탕을 출시하고 있는데 그 중 한식반찬 브랜드 ‘국사랑’이 선보인 오곡 삼계탕과 한방 백숙이 인기다.

국사랑의 2020년 여름 보양식 추천 메뉴인 한방백숙은 12가지의 한방재료를 넣고 12시간 이상 달여서 만든 음식으로 국물의 담백함과 깊은 맛을 끌어올렸으며, 사이즈가 큰 닭을 사용하여 4-5인이 먹어도 충분하다.

오곡 삼계탕은 5가지의 곡물들을 사용해 구수한 맛과 걸쭉한 국물의 조합이 남성고객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곡물과 닭 육수의 조화로움이 감칠맛이 뛰어나 어린이 고객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다 .아울러 보리굴비는 큰 조기를 보리와 함께 15일간 숙성해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관계자는 "추천한 메뉴들을 제외하고도 다양한 여름음식들을 매장에서 만나보실 수 있다. 예년보다 더운 날씨에 지쳐가고 있다면 국사랑이 준비한 보양식들을 즐기시고 원기까지 채우시길 바라며, 다음주 초복 전에 미리 오곡 삼계탕과 한방 백숙 예약 주문을 받고 있으니, 미리 예약하셔서 국사랑 여름 보양식을 꼭 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현재 국사랑에서는 230여 가지의 다양한 메뉴들을 즐길 수 있는데 국과 탕을 비롯해 치킨, 새우튀김, 유기농쥬스, 이유식등 각 가정에 필요한 다양한 음식과 부담이 없는 가격대로 제공해 가성비와 가심비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