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다르다스터디카페, "코로나로 힘든 카페보다 스터디카페가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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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르다스터디카페, "코로나로 힘든 카페보다 스터디카페가 대안"
  • 민강인
  • 승인 2020.12.11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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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 19가 장기화하면서 창업시장 불황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카페 창업이 큰 타격을 맞았다. 매장 내에 자리 잡고 있던 ‘카공족’들이 밖으로 내몰리면서 매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은 것이다. 반면 비대면 창업업종에 대한 관심은 커지고 있다. 

반면 스터디카페와 같은 비대면 업종에 대한 관심은 커지고 있다. 스터디카페는 최근 카공족들이 몰리고, 남녀노소 누구나 학습 욕구가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다다르다스터디카페는 자체 제작한 프리미엄 가구들로 매장을 설계했으며, 점주의 운영 편의를 높이기 위해 무인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또한 전문 인력으로 상권에 적합한 개인 및 단체 좌석, 독실 등 수요에 맞춘 좌석을 선보인다. 전용어플을 통해 소비자의 접근성도 높였다.

다다르다스터디카페 관계자는 "학습에 대한 욕구는 시대가 변해도 달라지지 않는다. 더 편안하고 쾌적한 공부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스터디카페가 장기적으로 생존할 수 있는 열쇠”라며, “다다르다스터디카페는 고객들이 더 좋은 상황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 것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 스터디카페는 예비 창업주들에게 가맹비와 교육비 등을 면제하고 있고, 프리미엄 좌석 5석을 매장별로 무상 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유선상으로 확인 가능하다.

사진=다다르다스터디카페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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