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이 2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338명, 해외유입 16명 신규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7만5875명(해외유입 6160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 101명, 경기 79명, 강원 42명 등 전국적으로 가족·지인 간 접촉 감염과 직장내 전파감염은 계속되고 있다.
26일 오후에도 각 시군구청의 신규확진자 발생 알림은 계속됐다.
# 진주시청
26일 확진자 2명 추가 발생(진주373-374번, 유증상 검사 1명, 해외출국전 사전검사 1명), 역학조사 중입니다. 개인방역 철저히 준수바랍니다.
# 부산진구청
부산진구 신규확진 1명, 마스크 착용, 5명부터 사적모임 금지, 환기 등 개인·시설 방역수칙 준수로 나와 가족, 이웃의 건강·안전을 지켜주십시오.
# 동작구청
990번째 확진자(1명)발생(완치자 825명),감염경로 확인 중.
# 과천시청
강서구1535확진자(관내 직장인) 발생. 역학조사 중. 동거가족은 4명
# 성동구청
561~566번 확진자 발생(10대 이하 1명, 30대 3명, 50대 2명, 60대 1명) 가족 간 접촉감염 다수, 직장내 전파 감염도.
# 마포구청
확진자 4명 발생. 역학조사 진행 중. 가족·지인 간 접촉 감염 2명
# 안동시청
안동153번 확진자 1명 추가 발생 ▲현재 역학 조사중▲마스크 쓰기 등 개인방역 수칙 준수 바라며 의심증상시 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 바랍니다.
# 칠곡군청
80번 확진자 발생. 역학 조사 중이며, 지침에 의거 필요한 동선 홈페이지 공개 예정.
# 강북구청
확진자1명(610번)발생, 가족 간에도 거리두기 준수바랍니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