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굿(대표 오석민)이 1월 소액일반공모를 진행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글로벌 주식시장의 경우 코로나 이후 경기회복의 기대감으로 인해 원자재 및 광산 업체의 주가가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 중에 있다. 국내의 경우도 구리관련 상장기업인 LS의 주가도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약 300%가 넘게 상승하면서, 원자재가격 상승에 따른 원자재 관련주들의 주가가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오석민 대표는 "자사가 보유한 구리,금광산이 구리가격과 금값의 상승으로 가치가 올라 수혜가 예상되고, 최근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전기차, 인플레이션, 미국 바이든 정부의 그린뉴딜정책의 수혜의 최대 수혜기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프리굿의 이번 소액일반공모 청약일정은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고, 총 발행주식은 4만900주, 공모가는 주당 2만2000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프리굿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