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선교회발 대규모 집단감염 영향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열흘 만에 500명대로 늘어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59명 늘어 7만6429명이라고 밝혔다. 349명이었던 전날과 비교하면 210명 늘어난 것이다.
각 지자체의 확진자 알림 문자는 계속됐다.
#고양시청
코로나19 확진자 1명 발생 ▶1795번(일산서구1) ▶5인부터 모임을 금지하고 실내 마스크 착용을 준수합시다.
#성동구청
567~568번 확진자 발생 (30대 1명, 60대 1명) 5인 이상 사적모임 자제 부탁드립니다.
#양양군청
양양군 13번 확진자 발생, 양양군 9번 밀접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해제전 검사에서 확진, 자택외 이동동선 없음
#금천구청
389~390번째 확진자 발생,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5인이상 모임금지 1월 31일까지
#광주광역시청
광주안디옥교회(서구 마륵복개로 188, 쌍촌동)를 방문하셨거나 예배에 참석하신 분은 거주지 보건소에서 검사 받으시기 바랍니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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