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 내일부터 거리두기 1.5단계로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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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 내일부터 거리두기 1.5단계로 조정
  • 김상록
  • 승인 2021.05.1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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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가 11일 06시부터 23일 24시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에서 1.5단계로 조정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양산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실시 후 4일부터 10일까지 시 하루 평균확진자는 2.1명이며, 확진자 대부분 격리중이거나 타지역 감염자 등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며 "전문가들은 감염 연결고리가 적어 위험률이 크지 않다고 보고 있다"고 했다.

이어 "다만,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이 자칫 방역에 대한 사회적 긴장감 완화로 인식될 수 있음을 인지하고 도와 함께 합동 방역점검단 운용 및 우리시 자체 가용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관내 기업체, 유흥업소, 종교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 지속적인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위반 사항이 생길 경우 과태료 부과, 영업 정지 등 무관용 원칙을 적용할 방침이다.

시는 "인근 도시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잔존하는 만큼 우리시에서는 시외버스 및 인근 도시와 연결되는 버스 노선에 대해서는 소독 처리 및 방역수칙 점검 등을 강도 높게 시행하고 인근 도시 출퇴근자가 있을 가능성이 있는 관내 기업에 대해서도 점검을 완료하고 동부양산지역에 선별진료소 1개소를 추가했다"고 전했다.

또 "5월 11일부터 시행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방역조치는 시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실천과 협조가 매우 중요하다. 
반드시 필요한 활동이 아닌 모임과 외출 등 사람 간 접촉을 최소화 해주시고,  올바른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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