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닫았는데 창문이 왜 깨져?…현대차 스타리아, 출시 한달만에 결함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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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닫았는데 창문이 왜 깨져?…현대차 스타리아, 출시 한달만에 결함 발생
  • 김상록
  • 승인 2021.05.2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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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리아.사진=현대차 제공
스타리아.사진=현대차 제공

지난달 출시된 현대차의 다목적 차량(MVP) 스타리아에서 결함이 발견됐다. 우주선을 닮은 차량으로 화제를 모은 스타리아는 지난 4월 15일 출시 후 현재까지 약 2000대가 출고됐으나 이같은 결함이 발생하면서 소비자들의 신뢰를 크게 잃을 것으로 보인다.

조선비즈는 스타리아에서 문을 닫을 때 창문이 깨지는 문제가 발생했다고 2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문제 대상 차량만 수백대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는 2열 파노라믹 윈도우를 비스듬히 열어둔 상태에서 슬라이딩 도어를 닫을 때 유리가 깨지는 현상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같은 사양의 모델에서 창문 파손 우려가 있어서 손상 방지 방안을 강구하고 있으며 검증이 완료되는 대로 서비스 조치를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이날 현대자동차, 기아, 르노삼성자동차, 한국지엠,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BMW코리아, 스포츠모터사이클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22개 차종 71만472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현대차·기아에서 제작, 판매한 제네시스 G80(DH), 그랜저(IG), 스포티지(QL), K7(YG) 등 4개 차종 70만583대는 전자제어 유압장치(HECU) 내부 합선으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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