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현대차 대리점서 칼부림…대표·직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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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현대차 대리점서 칼부림…대표·직원 사망
  • 김상록
  • 승인 2021.07.15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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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대리점에서 직원들끼리 칼부림을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칼부림을 벌인 직원들은 숨졌다.

15일 경기일보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1분쯤 인천 계양구 용종동의 한 자동차 대리점에서 대표 A와 직원 B씨가 다투던 중 사망했다. 해당 대리점은 현대차 지점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A 씨는 가슴 부위를 찔렸고, B 씨는 목 부위를 찔렸다. 두 사람 모두 그자리에서 사망했다. 

직원 C 씨는 경기일보에 "A 씨와 B 씨는 평소 사이가 안 좋았고, 이날도 사무실 내 밀폐 공간에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다툰 것으로 안다. 이후에 다른 직원이 들어가 보니 모두 숨진 뒤였다"고 했다.

경찰은 현장감식과 더불어 주변 지인들을 대상으로 사건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수사 중이라 자세한 내용은 확인이 어렵다"고 했다.

앞서 지난 2013년에도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직원들이 향우회를 가진 뒤 말다툼 끝에 흉기를 휘둘러 1명이 숨지고 2명이 중태에 빠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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