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도쿄에서만 코로나로 하루 11명 사망, 누적 확진자 33만명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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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도쿄에서만 코로나로 하루 11명 사망, 누적 확진자 33만명 육박
  • 이태문
  • 승인 2021.08.27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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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하루 11명이 숨졌으며, 누적 확진자도 33만명을 육박했다.

도쿄의 신규 확진자는 17일 4377명, 18일 5386명, 19일 5534명, 20일 5405명, 21일 5074명, 22일 4392명, 23일 2447명, 24일 4220명, 25일 4228명에 이어 26일 4704명이 확인돼 누적 32만7861명으로 집계됐다.

26일까지 일주일 평균 하루 4352.9명꼴의 증가세를 보였으며, 26일 현재 입원 치료 환자 수도 4156명으로 엿새 연속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다.

사망자도 급증해 25일 11명에 이어 이날도 50~90대 남녀 환자 11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돼 누적 2415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당뇨병을 앓고 있는 50대 남성 환자는 13일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입원할 병원을 찾지 못해 요양 중 18일 증상이 악화돼 병원에 이송되었지만 사망했다. 도쿄에서 자택 요양 중 숨진 확진자는 16명으로 늘어났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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