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3분기 영업이익 30% 증가…편의점은 6.7% 감소
상태바
GS리테일 3분기 영업이익 30% 증가…편의점은 6.7% 감소
  • 김상록
  • 승인 2021.11.05 17: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GS리테일이 올해 3분기 102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GS리테일은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29.8% 증가한 1025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조725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6% 늘었다. 당기 순이익은 7548억원으로 무려 1041.6% 늘었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주력 사업인 편의점 매출은 1조9252억원으로 2.5% 증가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6.7% 감소한 743억원에 머물렀다.

슈퍼 사업 매출은 30264억원으로 0.9% 감소했고, 영업이익도 138억원으로 1.6% 줄었다. 올해 7월 흡수 합병된 GS홈쇼핑 매출은 2931억원, 영업이익은 279억원을 기록했다.

파르나스호텔 매출은 494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2.2%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3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