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3일 0시 이전 오후 9시 국내 4057명 확진, 역대 2번째 최다...정부, 거리두기 4단계 일부 언론 보도 "확인되지 않은 정보" 일축 [코로나19,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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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3일 0시 이전 오후 9시 국내 4057명 확진, 역대 2번째 최다...정부, 거리두기 4단계 일부 언론 보도 "확인되지 않은 정보" 일축 [코로나19, 3일]
  • 민병권
  • 승인 2021.12.03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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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오미크론 확진자 6명
시흥보건소 선별진료소
시흥보건소 선별진료소

3일 0시이전 오후 9시까지 국내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4057명으로 집계됐다. 역대 2번째 최다 발생 기록이다. 

12월 들어 신규 확진자가 연일 5000명대를 기록하면서 나이지리아 우세종으로 자리잡은 오미크론 확진자도 6명으로 늘어났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이 3110명(76.7%), 비수도권이 947명(23.3%)이다. 

시도별 확진자 발생 현황은 서울 1870명, 경기 933명, 인천 307명, 충남 156명, 부산 131명, 대구 96명, 경북 82명, 강원 80명, 경남 78명, 충북 75명, 대전 63명, 전북 61명, 광주 45명, 전남 35명, 울산 18명, 제주 20명, 세종 7명 등의 순이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정부는 방역강화 대책을 준비 중이다. 지난달 초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인 이른바 '위드코로나'를 시행했으나 확진자가 급증하고,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까지 확산하면서 방역에 빨간불이 켜진 상황이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2일 비대면 백브리핑에서 "현재 사회적 대응을 위한 방역강화 부분은 일상회복지원위원회 각 분과의 의견을 수렴하는 중이고, 이후 중대본 논의를 거쳐 발표할 예정이다"며 "발표 시점은 3일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손 반장은 "상당한 쟁점을 가지고 논의하고 있어 내용이 정해진 바는 없다"며 "4단계에 준하는 조치를 할지 여부는 저희로서는 확인할 수 없고, 어느 정도 어떤 방안으로 할지는 사전에 정의된 방향이 있지 않다"고 했다.

이어 손 반장은 일부 언론에서 ‘정부가 거리두기 4단계에 준하는 방역강화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확인되지 않은 정보"라며 선을 그었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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