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메이플스토리가 앰배서더 김제덕 선수와의 콜라보레이션 아이템 판매 수익금을 유소년 양궁선수 육성을 위한 발전기금으로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9월 넥슨은 양궁 김제덕 선수를 모티브로 한 아이템 ‘양궁부 세트’를 출시했다.
이 아이템의 판매 수익금을 김 선수의 모교인 경북일고에 전했다. 기부금은 유소년 양궁 선수들의 장비 및 훈련 시설 확충을 위한 발전기금으로 활용 예정이다.
사진=넥슨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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