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인천 푸르지오 더베뉴서 ‘발코니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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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인천 푸르지오 더베뉴서 ‘발코니 음악회’ 개최
  • 박주범
  • 승인 2022.10.24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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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신도시 푸르지오 더베뉴 발코니 음악회 현장
검단신도시 푸르지오 더베뉴 발코니 음악회 현장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지난 22일 인천광역시 서구 소재 검단신도시 푸르지오 더베뉴에서 입주민들을 위한 ‘발코니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행사는 입주 1년 차 푸르지오 단지를 대상으로 한 야외 음악회로 각 세대 내 발코니에서도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음악회는 용인문화재단 상주 전문예술단체인 ‘웨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영화 '가을의전설' OST,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삽입곡,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등을 연주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입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 속에서 공연이 잘 마무리되었다”면서 “다양한 입주 프로그램을 개발해 입주민의 생활 편의와 주거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대우건설은 기존의 라이프 프리미엄을 업그레이드한 새로운 서비스 브랜드 ‘플러스(PLUS+)’를 선보이고, 와인 클래스, 출산 키트 선물, 일상의 기록(가족사진촬영) 등 입주민 대상 프로그램을 점차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사진=대우건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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