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가 호주 와인 브랜드인 ‘19 크라임스(19 Crimes)’가 래퍼 스눕독과 파트너십을 맺고 만든 ‘스눕독 캘리 골드 스파클링 와인’을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상품은 화이트와인을 기반으로 머스캣 알렉산드리아, 화이트 리슬링, 프렌치 꼴롱바드를 블렌딩한 미국 캘리포니아산 스파클링 와인이다. 열대 과일향이 특징이며 알코올 도수는 11도다. 6월 한 달 동안 KB페이로 결제 시 20% 할인된 2만5520원에 판매된다.
또 내달부터 토스카나 지역에서 생산되는 레드와인 키안티 클라시코와 슈퍼투스칸을 선정해 결제 수단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와인 애호가들의 관심과 서비스를 도입한 덕분에 와인 매출은 전년 대비 15.6% 올랐다.
BGF리테일은 "와인 초심자와 마니아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정통 와인부터 호평 받는 실험적인 상품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BGF리테일
박성재 인턴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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