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6월 이달의 여행 하와이’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인터파크와 트리플은 지난 1월부터 ‘이달의 여행’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며 매월 첫째 주마다 인기 여행 국가를 선정해 항공∙숙소∙패키지∙티켓 등 관련 상품을 할인가로 선보인다.

6월의 여행지는 하와이로 하와이 관광청과 함께 하와이어로 배려를 뜻하는 ‘말라마’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인터파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항공편은 하와이안 항공 최대 29%, 아시아나항공 최대 8% 할인가로 선보이며 해양스포츠 투어 상품은 20% 할인 판매한다. 하얏트 리젠시 와이키키 비치 리조트는 11%,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 와이키키는 10%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오전 11시에는 인터파크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방송 중 하와이안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에게 항공 15만원 할인과 파라다이스 부산 호텔 1박 바우처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한 특가 상품을 구매하고 예약 번호 등을 댓글로 달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치킨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사진 인터파크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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