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가 오는 31일까지 ‘세일랜드 특가개장’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먼저 전자랜드쇼핑몰에서 에어컨, 제습기 등의 여름 가전을 판매하는 ‘여름이 왔썸머’ 행사를 실시한다. 행사 기간 멀티형 에어컨과 제습기 행사 모델을 각각 최대 47%, 30% 할인 판매하고 삼성카드로 구매 시 구매 금액의 8%에 해당하는 추가 캐시백을 받는다. 또 전자랜드의 가전 청소 서비스 ‘선한청소’를 최대 35% 할인하며 가전제품 이외에 아이스크림, 캔 음료, 선크림 등 다양한 여름 상품을 행사 혜택과 함께 판매한다.
휴대폰과 조립PC를 할인 판매하는 IT 가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전자랜드 오프라인 매장에서 휴대폰을 행사 카드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53만8000원의 혜택을 제공하며, 행사 모델 구매 시 추가 캐시백을 준다. 또한 100만원 이상의 조립PC를 행사 카드로 구매하면 최대 60만8000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전자랜드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고효율 가전을 할인 판매하는 ‘에너지세이빙 프로젝트’도 진행한다.
사진 전자랜드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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