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루이비통 회장 며느리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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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루이비통 회장 며느리 만났다
  • 한국면세뉴스
  • 승인 2023.07.13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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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럴드 구이엇(왼쪽),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사진=제럴드 구이엇 인스타그램 캡처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세계 최대 명품 그룹 LVMH(루이비통모에헤네시) 베르나르 아르노 총괄회장의 셋째 며느리이자 패션 브랜드 '데스트리(DESTREE)' 창업자인 제럴드 구이엇과 만났다.

12일 패션 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국을 찾은 구이엇은 전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 사장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는 "유행 선도 허브인 한국으로 가는 길이 기쁨으로 가득찼다"며 "불과 2년 만에 한국은 (데스트리의) 3대 시장 중 하나로 부상했다"고 밝혔다.

구이엇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3층에 데스트리 오프라인 팝업 매장을 선보인 것을 계기로 한국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 사장은 지난 2월 정몽규 HDC그룹 회장의 장남 정준선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 결혼식에 참석하면서 든 데스트리 가방으로 화제를 모았다. 또 이 사장은 아르노 회장이 올해 3월 방한했을 때 서울 용산구 리움미술관을 비공식 방문하자 홍라희 전 관장과 직접 안내하기도 했다. 연합뉴스

한국면세뉴스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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