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키츠네, 레드 코리안 폭스 로고의 ‘가로수길’ 익스클루시브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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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키츠네, 레드 코리안 폭스 로고의 ‘가로수길’ 익스클루시브 상품 출시
  • 이수빈
  • 승인 2023.07.3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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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키츠네(Maison Kitsuné)는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를 위해 특별 제작한 익스클루시브 상품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메종키츠네는 지난 2018년 10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국내 첫 단독 매장이자 국내 유일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

메종키츠네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는 총 4개층, 330m2(약 100평) 규모다. 1층은 카페 키츠네 및 굿즈, 2층은 남/여성 컬렉션 라인, 3층은 유니섹스/캡슐 라인, 4층은 파리지앵 라인으로 구성돼있다.

패션 브랜드, 음악 레이블(키츠네 뮤직, Kitsuné Musique), 카페(카페 키츠네, Café Kitsuné)가 조합된 유니크한 문화 공간으로서 핫플이 됐다.

메종키츠네는 한국의 첫 번째 매장인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익스클루시브 상품을 기획했다.

메종키츠네 가로수길 익스클루시브 컬렉션은 태극기의 빨간색과 코리안 폭스를 활용한 로고/그래픽이 특징으로, 반소매 티셔츠, 맨투맨, 셔츠, 반바지, 캡모자, 토트백 등 총 18개 상품으로 구성된다. 태극기가 그려진 모자와 티셔츠를 착용한 시그니처 여우 캐릭터가 모든 상품의 디자인에 반영됐다.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판매되고, 출시를 기념하는 차원에서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메종키츠네는 이번 익스클루시브 상품의 화보를 아이디(i-D) 매거진 코리아와 협업,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인플루언서 3인과 함께 가로수길의 상징적인 장소에서 촬영했다.

가로수길 메인 거리와 골목, 한강 잠원지구 등을 배경으로 그래픽/모션 아티스트 대니, 빈티지샵을 운영하는 모델 보미, 스케이터 백이안이 모델로 나서 메종키츠네의 자유로움과 개성을 표현했다.

사진 메종키츠네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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