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스톤, 네오 레트로 무드의 New 스트림라이너 어반 컬렉션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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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스톤, 네오 레트로 무드의 New 스트림라이너 어반 컬렉션 론칭
  • 이수빈
  • 승인 2023.08.0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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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워치 브리스톤이 여름을 맞아 새로운 스트림라이너 어반 컬렉션을 선보인다. 기존 스트림라이너 어반 컬렉션이 도시적이고 스포티한 무드였다면, 신규 컬렉션은 브리스톤 스틸 브레이슬릿과 다채로운 컬러의 다이얼로 스포티하고 트렌디한 무드를 자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컬렉션은 기존 레트로 무드를 브리스톤만의 스타일을 접목하여 재해석한 네오-레트로(neo-retro) 스타일이 돋보인다.
 
리뉴얼된 브리스톤 메탈 브레이슬릿은 스포티한 디자인, 밝은 컬러감의 다이얼을 선보여 가벼운 여름 아웃핏에 매치하기 좋다. 다이얼 컬러는 화이트, 블랙, 네이비, 아이스 블루, 올리브 그린 및 토프 그레이 6가지로 모두 실버 브레이슬릿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면서도 각기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브리스톤의 시그니처인 셀룰로오즈 아세테이트 소재와 유광 메탈 소재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 케이스가 돋보이는 스타일이다. 직선과 곡선을 결합한 듯한 기하학적인 형태의 토노-캠버 형태 베젤과 네 개의 나사 모티브로 브리스톤만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선보인다.

‘와플’ 모티브의 엠보싱 패턴이 돋보이는 다이얼과 70년대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쿠션형’ 케이스의 네오-레트로(neo-retro) 디자인적 조화가 다이얼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였다.

가황 러버 스트랩 라인은 최상의 편안함을 위한 세밀한 제작과정을 통해 우수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스크래치에 강해 액티비티, 바깥 활동에도 부담 없이 착용 가능하다. 

다이얼과 러버 스트랩은 밝은 컬러감의 아이스 블루, 올리브 그린 및 토프 그레이 색상이 매력적이며 기존 컬렉션에 비해 스포티하고 트렌디한 무드가 깃들어 다채로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스트림라이너 어반의 또 다른 특징인 다이얼은 구조적인 디자인과 함께 특유의 그래픽 디자인으로 뛰어난 가독성을 제공한다. 브리스톤의 차별화된 아라비아 숫자와 인덱스가 다이얼 위에 새겨져 있고 2개의 크로노그래프, 42mm의 볼드한 사이즈로 선보인다.

사진 스타럭스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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