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DIOR)이 감각적인 디자인의 서울 성수동 컨셉 스토어에서 레이디 디올 셀레브레이션 (Lady Dior Celebration) 전시회를 9월 1일부터 시작됐다.
전시 첫날 많은 셀럽들이 참석해 Lady Dior Celebration 전시회장을 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인듯 연이어 카메라 플래쉬 세례를 받았다.
레이디 디올 셀레브레이션 전시회는 디올과 한국 예술계 인지도 있는 아티스트들이 자신만의 예술세계를 디올의 아이콘 레이디 디올 백에 표현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상징적인 한국 아티스트 24인, 이건용을 비롯해, 이불, 김민정, 지지수, 최정화, 김홍석, 권죽희, 강서경, 박선기, 김홍석, 하종현, 김희원, 오세정, 제이디 차외 10인의 아티스트가 재해석한 42점의 작품들과 글로벌 아티스트의 작품들도 함께 전시된다.
레이디 디올 셀레브레이션 전시회는 9월 17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디올 성수 컨셉 스토어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현장 등록 뿐만 아니라디올 성수 앱에서 전시 방문 예약이 가능하다.
사진 디올(DIOR)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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