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三菱) UFJ 그룹 산하 미쓰비시 UFJ 신탁은행이 엔화에 기반을 둔 스테이블코인 발행한다.
5일 지지(時事)통신은 미쓰비시 UFJ 신탁은행이 내년 실용화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통화 계획에 새로 미즈호은행이 참가한다고 보도했다.
지난 2월 미쓰비시 UFJ 신탁은행은 2023년까지 엔화 기반 스테이블 코인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으며 주요 은행 그룹과의 연대를 추진 중이다.
올해 안으로 일본 3대 은행 그룹과 NTT 데이터 등이 출자한 새로운 회사를 설립할 계획이다.
'프로그마코인'(Progmacoin)으로 불리는 스테이블코인은 일본 엔화에 1:1 연동하는 스테이블코인으로 디지털 증권 거래와 결제 등에 활용할 예정으로 결제 속도 향상과 편의성 증대, 그리고 비용 절감의 효과가 기대된다.
미쓰비시 UFJ 신탁은행은 일본은행이 발행하는 디지털 엔화(CBDC)와 교환 및 연동도 가능하도록 설계할 방침이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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