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홀딩스는 몽골 아시아파마(AsiaPharma LLC)를 통해 3체임버 종합영양수액제 ‘위너프 센트럴 736·1085㎖(이하 위너프)’를 수출한다고 28일 밝혔다.
아시아파마는 지난해 12월 몽골 식약처(Ministry of Health)로부터 위너프의 품목 허가를 받고 이달부터 현지 판매에 돌입한 것이다.
위너프는 JW생명과학이 개발한 종합영양수액제로 하나의 용기를 3개의 체임버로 구분해 정제 어유(Fish oil)를 비롯한 지질 4종, 아미노산, 포도당 등을 혼합해 사용하는 제품이다.
JW홀딩스 관계자는 “위너프가 아시아권 국가에 첫발을 내딛은 만큼 더욱 많은 국가에 진출해 글로벌 뉴트리션 컴퍼니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JW생명과학은 지난해 10월 충청남도 당진 수액제 생산 공장에 국내 첫 전용량 종합영양수액제 자동화 생산설비 ‘TPN 3라인’ 증설을 완료한 바 있다.
사진=JW홀딩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