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루티가 지난 7일, 롯데백화점 잠실 에비뉴엘 매장에서 2024년 봄·여름 컬렉션 프레젠테이션 행사를 통해 남성적인 드레스 코드와 벨루티의 디자인 DNA로 재해석한 에센셜 아이템을 선보였다.
벨루티는 모던 라이프가 추구하는 개별성과 보편성, 무게감과 경량감, 특별함과 무난함의 상반되는 양면이 완벽한 균형을 이루는 스타일을 공개했다. 벨루티의 역사를 재해석하고 모던함이 조화로운 균형을 이루는 스타일리시한 컬렉션을 선보였다.
파티나와 스크리토, 상징적인 프린트와 같은 벨루티의 아이코닉한 디자인 코드를 담은 2024 봄·여름 컬렉션은 바이브런트 럭셔리와 아이코닉 서머 스토리, 두 개의 테마를 가진 네 편의 구성으로 펼쳐 보인다.
일상에 기반해 더 높은 차원으로 진화한 이번 컬렉션은 패브릭과 레더가 혼합된 가먼트와 액세서리는 물론, 다양한 아이템에 걸쳐 조화로운 예술을 보이고 있다.
2024 봄 컬렉션에서 선보이는 액세서리는 벨루티의 다양한 시그니처가 믹스매치를 이룬다. 쉐도우 스니커즈는 오리지널 니트 또는 레더 소재 외에 이번 시즌 니트 샌들 스타일로 새롭게 선보이며 편안함을 추가한다.
사진 벨루티 코리아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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