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는 모바일 RPG ‘에픽세븐’에 신규 월광 영웅 ‘영겁의 표류자 루트비히’를 업데이트 했다고 9일 밝혔다.
영겁의 표류자 루트비히는 한때 평범한 인간이었으나 모종의 사건으로 최후의 ‘밤의 일족’이 된 소년으로 그 과정 속에서 얻은 무한한 삶과 방대한 지식을 활용해 고도의 과학 기술 ‘로스트 테크놀로지’를 개발한 천재 과학자다.
자신에게 여러 강화 효과를 부여하고 이를 바탕으로 적에게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암속성 마도사 영웅이다.
첫번째 스킬로는 ‘공격력 증가’, 두번째 스킬로는 ‘명중 증가’를 발생시킬 수 있으며 두 스킬 모두 각각 소울번 사용 시 강화 효과의 지속 턴을 증가시킬 수 있다.
소울번으로 강화한 스킬 사용 시 자신에게 추가 턴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적 전체에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세번째 스킬 ‘버틸 수 있겠어?’를 연계해 활용할 수 있다.
버틸 수 있겠어?는 전투에 참여한 어떤 영웅이든 ‘소울번’ 사용 시 ‘영겁의 표류자 루트비히’ 자신의 행동 게이지를 상승시킴과 동시에 버틸 수 있겠어?의 방어력 관통이 증가해 광역 피해를 입힌다.
한편 에픽세븐은 지난해 선보인 '5성 월광 영웅 영입 이벤트'도 다시 한번 진행 중이다.
사진 스마일게이트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