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반찬&은 오는 21일까지 국내 지역 특산물로 만든 간편식 기획전 '로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국내산 로컬 식재료로 조리 된 간편식으로 준비됐다. 식재료의 품질 뿐 아니라 이동 경로와 산지에서 식탁으로 전해지는 과정을 최소화해 탄소 배출을 감소시키고 신선함을 유지했다. 간편식은 ‘곰소젓갈 5종’ ‘완도 전복장’ ‘해녀의부엌 제주뿔소라 미역국’ ‘통영굴국’ ‘연평도 게장 2종’ 등이다.

오는 21일까지 기획전 제품 3만원 이상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 우리 지역 먹거리를 자랑하는 댓글 이벤트도 열린다. 지역과 관련한 다양한 요리 제품을 추천하는 댓글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쇼핑지원금 3000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댓글 이벤트 당첨자는 내달 2일에 발표된다. 

더반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건강한 식습관을 돕고 국내산 식재료의 소비를 촉진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 더반찬&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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