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는 39년 발자취를 담은 브랜드북 ‘스쿱 오브 해피니스'를 발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브랜드 북은 약 1년 반 동안의 기획과 편집 과정을 거쳐 배스킨라빈스의 역사와 전통은 물론 아이스크림이 전해주는 행복을 예술적으로 표현했다. 262 페이지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진 브랜드 북은 '브랜드 히스토리 파트' '창작 프로젝트 파트' '임직원들의 인터뷰 파트' 등 3가지 파트로 구성됐다.
브랜드 히스토리 파트에는 끊임없는 도전 스토리가 수록됐고 39년의 발자취를 수치로 환산해 보여 주는 내용들도 담았다. 창작 프로젝트 파트에서는 정식당 임정식 쉐프, 배달의민족 한명수 CCO, 전 골프선수 박세리 감독 등 유명 셰프부터 파티시에, 셀럽, 포토그래퍼까지 모두 40명이 참여해 각자의 개성을 담은 행복 레시피를 선보였다.
임직원 인터뷰 파트는 아이스크림, 케이크, 커피 음료 등 각 분야의 제품 개발 담당자들이 참여해 그 동안 베일에 싸인 제품 탄생 스토리∙개발자가 추천하는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을 즐기는 팁 등을 소개하는 다양한 내용이 담겨있다.
한편 브랜드북은 한정 수량 제작돼 오는 12일부터 예스24 온라인 서점∙교보문고 광화문, 강남 등 수도권 주요 지점, 배스킨라빈스 직영점포 18개점에서 3만10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결식아동 돕기 등 배스킨라빈스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기부된다.
사진 배스킨라빈스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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