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프라퍼티가 26일 '스타필드 수원'을 오픈한다.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에 위치한 '스타필드 수원'은 지하 8층~지상 8층 규모로 연면적 약 10만평(331,000㎡), 동시주차 가능대수 4500대에 달하는 수원 지역 최대 규모의 복합쇼핑몰이다. 신세계프라퍼티는 400여개의 매장 중 기존 스타필드에서 볼 수 없었던 최초 입점 매장을 30% 이상으로 구성했다.
'스타필드 수원’은 평택파주·용인서울·영동 고속도로와 1번·42번 국도, 덕영대로와 인접한 광역 도로망을 품고 있으며, 지하철 1호선 화서역과 인접해 있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 주거지역과도 가까이 자리잡고 있는 만큼 인근 주민들은 가볍게 산책하듯 도보로도 ‘스타필드 수원’을 누릴 수 있다"고 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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