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정세가 긴박하게 돌아가는 가운데 일본 금값이 역대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16일 후지뉴스네트워크(FNN)에 따르면 일본의 대표적인 금거래 기업인 다나카(田中) 귀금속공업의 이날 소매 금값이 1g당 1만 3063엔까지 올랐다.
처음으로 1g당 1만 3000엔대를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
미국의 기준금리 조기 인하 관측 속에 금으로 자금이 유입되고 있으며 1달러당 154엔대까지 떨어진 엔화 약세의 환율도 금값 상승에 한몫을 했다.
또한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한 반격을 발표하는 등 중동 정세가 불안한 가운데 안전한 자산으로 금을 사려는 움직임이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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