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스마라, 대지에서 영감받은 24 SS 컬렉션 ‘얼씨 컬러’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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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스마라, 대지에서 영감받은 24 SS 컬렉션 ‘얼씨 컬러’ 선봬
  • 이수빈
  • 승인 2024.04.11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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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스마라가 24 봄·여름 시즌을 맞아 얼씨 컬러(Earthy Colours) 테마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커머셜 컬렉션을 선보인다. 대지에서 영감을 받은 토바코, 클레이, 아이보리, 화이트 컬러를 기반으로 세련된 이지 캐주얼을 연출하기 적합한 블레이저, 셋업 슈트, 블라우스, 린넨 드레스를 비롯한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싱글 버튼으로 선보이는 블레이저는 스트레치 코튼, 린넨 소재 등을 사용하여 기능적으로도 편안한 착용감으로 캐주얼한 무드에 용이하다. 벨트와 같은 볼드한 액세서리를 활용해 오피스 룩으로도 연출이 가능하고, 포켓과 레더 디테일로 포인트를 준 크롭 재킷은 트렌디함에 클래식한 분위기를 더한다.

린넨 드레스는 플레어 디자인과 실크 트윌 원단으로 제작돼 움직임에 따라 페미닌한 실루엣을 연출한다. 선염 처리한 스트라이프 패턴의 드레스는 동시에 포인트 아이템으로서 착용할 수 있다.

세련된 이지 캐주얼의 진수를 보여주는 막스마라의 24 봄·여름 컬렉션은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해 막스마라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막스마라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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