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가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는 젤라또 빙수 2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제품은 열대과일인 패션후르츠, 애플망고, 코코넛 등 다양한 과일들을 담은 빙수 위에 이탈리아 정통 젤라또를 얹었다.
‘패션후르츠&애플망고 빙수’는 이탈리아산 패션후르츠 베이스에 애플망고와 코코넛칩을 젤라또와 함께 얹은 제품이다. ‘요거트 애플망고 빙수’도 함께 출시했다. 망고 얼음에 애플망고 과육과 코코넛 젤리를 얹었다.
한편 파스쿠찌는 스테디셀러 빙수인 ‘솔티드 카라멜 밀크티 빙수’ ‘젤라또 레드빈 빙수’ 2종을 지난달 먼저 출시한 바 있다.
SPC 파스쿠찌 관계자는 “최근 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있어 고객들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빙수를 평소보다 빠르게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사진 파스쿠찌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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