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업뎃] 넷마블재단, '2019 장애인먼저실천상’대상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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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업뎃] 넷마블재단, '2019 장애인먼저실천상’대상 外
  • 박홍규
  • 승인 2019.12.12 10: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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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문화재단, '2019 장애인먼저실천상’ 대상 수상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지난 11일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주최하는 '2019 장애인먼저실천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996년부터 시작해 올해 24회를 맞이하는‘장애인먼저실천상’은 '세계 장애인의 날(12월 3일)'을 기념해 장애인식개선과 장애인 권익증진에 앞장선 개인 및 단체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넷마블은 지난 2014년 게임업계 최초로 ‘장애인먼저실천상(대한적십자사 총재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넷마블문화재단으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넷마블문화재단은 게임 기업으로서 지닌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장애학생들이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2009)’ 및 ‘게임문화체험관(2008)’과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장애인권 교육용 동화책‘어깨동무문고(2014)’ 등 장애인 권익증진을 위한 꾸준한 활동들이 높이 평가 받았다.

올해는 장애인들의 사회참여와 권익보호를 위한 활동을 보다 확대 진행하기 위해 창단한 ‘넷마블장애인선수단’으로 장애인 체육 진흥 및 장기적 자립 지원에 기여했다.

선수단은 창단 후 ‘2019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조정 종목 단일팀으로서 가장 많은 총 13개(금10, 은2, 동1) 메달을 획득한 것은 물론 '2019 충주탄금호전국장애인조정대회' 총 13개(금 10, 은 1, 동 2), '2019 서울특별시장배전국장애인조정대회' 총 15개(금 7, 은 7, 동 1), '2019 아시아조정선수권대회 ‘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는 등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넥슨, ‘삼국지조조전 ONLINE’ 백호 보패 업데이트 및 겨울 이벤트 실시!

㈜넥슨(대표 이정헌)은 자사 인기 모바일 SRPG(Strategy Role Playing Game) ‘삼국지조조전 ONLINE’에 ‘백호’의 보패를 추가하고 겨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먼저‘백호’의 보패 7종과 조합효과 12종을 업데이트했다. ‘상태이상 제거’와 ‘체력 회복’ 능력이 있고, 전장에서 아군이 최상의 상태로 전투할 수 있도록 돕는 효과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와 함께 유비군, 손권군 장수들과 ‘이유’를 포함한 총 16종의 장수 밸런스를 조정하고, ‘삼고초려’, ‘쌍검술’, ‘철옹성’ 등 신규 장수 효과와 6종의 장수 전용 보물을 선보였다.

넥슨은 26일까지 ‘겨울 한정 사건’ 이벤트에 참여해 특정 조건을 달성하는 유저에게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 가능한 ‘임무패’와 ‘강화 보존권’, ‘보물 조각’ 등을 지급한다. 12월 31일까지 진행하는 ‘연말 기념 특별 출석부‘에서는 매일 로그인 보상으로 각종 ‘교본’ 및 ‘허가서’, ‘4등급 백호 보패 교환권’, ‘성목궁(연의 보물)’ 등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넥슨은 자사 온라인 FPS게임 ‘서든어택’에 겨울 대규모 캠페인 ‘쏴봐이벌’의 첫 번째 시리즈 ‘아포칼립스: 재난에서 살아남기’를 12일 업데이트했다.

1월 2일까지 업데이트되는 ‘아포칼립스: 재난에서 살아남기’는 최대 24인이 참여하는 생존모드로, 토네이도, 낙뢰, 메테오, 독가스, 눈보라, 홍수 등 6가지 재난 상황에서 살아남는 콘텐츠다.

기본장비 삽과 망원경 외 플레이 도중 각 재난 상황에서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헬멧, 방독면, 방화복, 롱패딩, 우비 등의 구호물품이 선착순으로 주어진다. 이 밖에 상대를 제압할 수 있는 주무기와 보조무기 등도 획득할 수 있다. 남은 체력과 처치한 적 수 등에 따라 각 플레이어의 점수가 매겨지며, 먼저 500점을 달성할 시 게임은 종료된다.

넥슨은 ‘아포칼립스: 재난에서 살아남기’ 업데이트를 기념해 빙고 이벤트를 연다. 1월 2일까지 ‘아포칼립스: 재난에서 살아남기’ 플레이, 100점 이상 달성, 체력 50 이상으로 살아남기 등 특정 미션을 달성하면 빙고에 참여하는 티켓을 획득할 수 있다.

프로야구 H2, 신규 ‘HOF 등급’ 선수카드 업데이트
NC 테임즈, 해태 이종범, 빙그레 장종훈 등 첫번째로 선정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의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가 신규 ‘HOF 등급’ 선수카드를 업데이트했다.

HOF(Hall Of Fame, 명예의 전당) 등급은 기존의 ‘레전드 등급’ 선수카드 중에서 선정된다. NC 테임즈(’15), 해태 이종범(’94), 빙그레 장종훈(’91) 등 9명의 선수가 첫 번째 ‘HOF 등급’ 선수카드로 등장한다. 

HOF 등급 선수카드는 모든 구단과 연도 배지의 효과가 적용된다. 특정 상황에 안타/홈런 확률 등이 대폭 상승하는 고유 특수 능력도 사용할 수 있다. 이용자는 지정된 특수 카드와 코치, 게임 내 재화 등을 사용해 ‘HOF 등급’의 선수카드를 얻을 수 있다.

엔씨(NC)는 2019 한국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선수를 업데이트했다. 올해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10명의 선수(NC 양의지, 키움 박병호, SK 최정 등)를 신규 골든글러브 등급 카드로 만날 수 있다.

업데이트 콘텐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프로야구 H2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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