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은행 영역 넘봐...CU, '센드'와 업계 최초 24시간 무통장송금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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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은행 영역 넘봐...CU, '센드'와 업계 최초 24시간 무통장송금 시작
  • 허남수
  • 승인 2020.02.02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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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가 송금앱 센드(Send)와 손잡고 업계 최초로 24시간 편의점 무통장 송금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공인인증서나 본인 명의의 은행 계좌가 없어도 전국의 CU에서 24시간 현금을 타인 계좌로 보낼 수 있다. 이용 방법은 스마트폰에 센드 앱을 설치하고 회원가입을 한 후 수신계좌를 입력하면 송금 바코드가 생성된다. 이후 점포 근무자에게 해당 바코드를 제시하고 송금하고 싶은 액수의 현금을 전달하면 된다. 

CU는 기존 송금앱과 달리 본인 명의의 은행계좌가 없는 외국인, 청소년 등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며 수수료도 기존 ATM기 보다 45%가량 저렴하다.

또, 센드 앱에 미리 충전한 금액으로 CU 상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1분기 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태국어 등 12개 외국어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다.
 
김지회 BGF리테일 서비스플랫폼팀 MD는 “최근 편의점 카운터 현금인출 등 여러 금융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은행 대신 편의점을 찾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며 “금융, IT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플랫폼 융합을 통해 CU를 고객들의 생활밀착형 금융 서비스 거점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CU-Send 24시간 무통장 송금. BGF리테일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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