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레드벨, ‘첫 남성모델’ 조승연 "제품애용한 모델과 진정성있는 스토리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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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레드벨, ‘첫 남성모델’ 조승연 "제품애용한 모델과 진정성있는 스토리 기대"
  • 김윤미
  • 승인 2020.03.1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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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레드벨(Cledbel)이 '엑스원' '유니크' 출신 조승연을 새로운 브랜드 전속모델로 발탁했다.

세련된 비주얼과 탄탄한 실력으로 인기몰이 중인 조승연은 끌레드벨의 첫 남성모델 겸 20대 모델로, ‘끌레드벨 미라클 파워 리프트 브이 쿠션’을 포함한 다양한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적극 알릴 예정이다. 

조승연은 고소영, 김희애에 이어 새롭게 끌레드벨 사단으로 합류해 긍정적 시너지를 이어가는 것은 물론, 청일점으로 존재감을 한껏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끌레드벨 관계자는 “H&B 스토어 입점을 시작으로 트렌드를 이끄는 밀레니얼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자 조승연을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노래·작사·작곡·외모·인성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그의 팔방미남 면모와 끊임없이 노력하는 열정이 디자인과 기능성을 모두 갖춘 끌레드벨의 제품들과도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조승연은 끌레드벨 쿠션을 평소 활동시 필수템으로 사용하고 있었다”고 모델 발탁 후문도 밝혔다.

끌레드벨과 조승연이 함께 한 화보 사진과 다양한 제품이야기는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혜전 끌레드벨 대표는 한국면세뉴스에 "올해 전략방향은 H&B스토어 입점 등으로 브랜드 스펙트럼을 넓히는 것으로 20대 젊은 모델을 찾고 있다가 우연히 조승연 씨가 '프로듀스X101' 당시에 우리 제품을 썼다는 얘길 들었다"면서 "이왕이면 제품을 잘 썼던 모델과 연결돼 진정성 있는 스토리가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도 있었고 워낙 다재다능하고 또 해외 팬들도 많아 글로벌시장을 보고 있는 점도 있어 발탁하게 됐다. 그리고 사내에 승연 씨 팬이 많아 추천했던 점도 영향을 미쳤던 것 같다(웃음)"고 말했다. 

이어 이혜전 대표는 "지면광고 촬영 때 조승연씨가 전날 긴장이 돼서 1시간 밖에 못잤다고 하면서 현장에 굉장히 일찍 나와서 놀랐고, 실제 사용하던 제품이라서인지 촬영시 의견도 많이 냈다"면서 "이것저것 먹을 것을 많이 준비했는데 촬영 전 얼굴이 부을까 걱정해 거의 먹지 않아 아쉽기도 했다. 유일하게 피자만은 촬영 중간에도 먹더라"며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이 대표는 "오늘은 일단 지면촬영분 몇 컷만 공개했는데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고 가까운 시일내에 조승연씨 관련 특별제품도 나올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주문했다. 

사진=끌레드벨

김윤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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