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방문이 확인된 신라스테이 서초가 28일부터 임시 휴업에 들어가 30일 정오 영업을 재개한다.
호텔신라 측은 28일 오후 "당국으로부터 '신라스테이 서초'에 투숙한 고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고객과 직원의 안전, 확실한 방역을 위해 임시휴업을 하게 됐다"고 알렸다. 이 확진자는 지난 20일 호텔에 투숙한 것으로 확인됐다.
신라스테이 서초는 방역과 소독을 실시한 후 30일 정오부터 영업을 재개할 예정이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안전과 위생에 대한 조치를 확실하게 마무리한 이후 고객을 다시 맞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사진=호텔신라
김윤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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